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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 충격적인 사실을 알다!

배뚱뚱이 2017. 4. 13. 20:31

 제가 포부에서도 썼듯이 구글애드센스때문에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광고를 승인 받기 위해서는 텍스트 형태로 최소 1,000자를 써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 겁니까? 텍스트 형태를 1,000자 쓰는것이 어렵다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제가 했던 일들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는 기분때문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했던 기간보다, 방문자 수 보다, 제일 중요한것이 1,000자 이상이라는 글 자수 입니다. 질보다는 양이라는 말입니다. 물론 제가 질이 높다거나 방문자가 높다는 말씀은 결코 아닙니다. 그냥 너무나 제가 포스팅 했던 사항들이 그 초점을 벗어난게 아닌가에 대한 자괴감 같은 것들입니다. 하지만 전 매우 긍정적인 배뚱뚱이 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글을 모두 논술 쓰듯이 포스팅하겠습니다. 또! 구글에서는 사진보다는 텍스트를 좋아한다고합니다. 너무 시대에 뒤쳐지고 방문자들 시선 전혀 배려 안하는 것 같지만 제가 아쉬운 입장이니 시키는데로 요구하는데로 맞추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덕분에 방향성을 잡을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는 이에 맞추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제 사진 생각 안하고 포스팅 주제에 대한 양질의 내용만 생각하면 되니까 오히려 더 좋은면도 있지만 많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고민속에서 제 글쓰기 능력과 상식이 함께 성장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글 들이 전혀 방문자분들께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일단은 구글애드센스의 승낙을 받는게 중요하며 받고나서 다시 재미나고 흥미로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구글의 입장을 맞추면서 보는 사람의 입장까지 함께 만족시킬 수 있는 글쓰기와 방식에 대해 고민하겠습니다. 어쩌면 이러한 고민을 통해 제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도 있으며 진정한 블로거로써 성장할 수 있는 기반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속으로 속 앓이를 알고 있는것보다 이렇게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하니 기분이 한결 좋습니다. 오늘은 퇴근하고도 할일이 많아서 퇴근한 기분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블로그로 제 기분을 달래고 있습니다. 아무튼 좀 오늘은 말이 길 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핵심사항에 대ㅐ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핵심사항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는 1,000자 이상 써야 한다는 것과 사진이나 그림보다는 텍스트라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자. 밤에 또 포스팅 할 수 있으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