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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가상화폐)에 대하여

배뚱뚱이 2017. 6. 13. 22:59

 오늘은 가상화폐의 양대산맥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젊다면 젊은 나이인데, 시대의 변화 속도에 많이 뒤처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 자신과 밀접한 관련이 없으면 단어 정도만 알고 있지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가상화폐입니다. 가상화폐는 현재 우리가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현금을 없애고 미래사회에서는 결제가 가능하게 하는 물체입니다. 시대 변화가 너무 빠르다보니 현재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1, 2년 지나면 가능한 것으로 변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이 또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가상화폐에 대한 정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처음으로 가상화폐라는 말을 어쩌면 만들었던 것이 비트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나카모토사토시라는 가명을 사용한 인물이 2009년 개발하여 가상화폐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 덕분에 이를 거래하는 거래소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심지어는 자동입출금기까지 생겨났습니다. 주로 사용처로는 금융적인 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대해 현실적으로 느낄정도는 아니지만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참고사항으로는 비트코인은 제한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뒤이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이더리움입니다. 이는 비탈리크부테린이라는 사람이 2014년 개발한 비트코인을 잇는 가상화폐입이며, 비트코인을 확장해서 각종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한 플랫폼입니다. 비트코인과 유사한 점은 여러 개의 블록이 모여 정보의 사슬을 이룬다는 의미를 기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나온 뒤에 나와서 그런지 기술적으로 진보하였다는 평도 있습니다. 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으로 구매하거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채굴하는 방법 등을 통해 확보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과의 다른 점은 이더리움은 거래 기록과 계약서 등 관련 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암호화, 분산화 등 전자 상거래와 투표, 크라우드 펀딩, 회사 경영, 계약, 등 많은 분야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코인원, 코빗 3개 거래소입니다. 가상화폐시장 점유율 1위인 빗썸은 지난해 말 누적거래량 2조원을 기록하며 세계 거래소 순위 10위권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가상화폐) 구하는 방법

기존의 우리의 화폐는 중앙은행에서 정책에 의해 만들어지지만 온라인에서 통용되는 가상화폐(비트코인, 이더리움)등은 온라인상에서 수식계산 등 문제를 풀어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성능이 우수하고 특화된 컴퓨터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컴퓨터로 채굴할 경우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효율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누구나 채굴하게 되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좀 어렵게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가상화폐(비트코인, 이더리움)에 대한 인기로 직접 채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업체를 통해서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가상화폐에 대한 의견

최근 기사들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높은 가격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 몇몇 기사를 살펴보면 높은 가격변동성을 지니고 있어 위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가치에 대한 불안정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정적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앞에서 언급한 문제점들을 보완하면 현재 화폐 기능을 할 수 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특히, 각국의 다른 화폐와 다르게 물리적 공간개념 제약이 없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거래가 가능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가상화폐 사용을 세금 징수 등 한정적인 영역에서 인정하고 있는 일부 국가들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화폐 자체가 아니라 보안성이 높은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금융당국이 직접 발행하는 가상화폐가 나온다면 화폐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일본의 경우

일본은 지난 4월 자금결제법 개정을 통해 비트코인을 통화로 인정하고 가상통화거래소 등록제를 도입해 비트코인 구매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면제했습니다. 이는 상품이 아닌 통화의 개념으로 인정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본에서 많은 소매점에서 판매결제 프로그램에 비트코인 결제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처가 대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처럼 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많은 의견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은 사용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다른 나라들 경우에는 점점 확대되는 추세로 보입니다. 1년 뒤에는 어떤 모습일지모르지만 가상화폐의 개념 및 관련 법률이 어떻게 진행될지 살펴보고 개개인들은 개념 및 관련 정보에 대해 습득하여 대응에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