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는 신용 대출 이자 줄이는 방법(5가지 및 사잇돌 대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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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신용 대출 이자 줄이는 방법(5가지 및 사잇돌 대출)

배뚱뚱이 2017. 5. 23. 22:53

 오늘은 대출 이자 인하 방법 및 대출 이자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우리의 월급은 한정되어 있어서 세금 및 대출 이자 비용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는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봐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많은 사람들의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대출 이자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본격적인 서술에 앞서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해서 인식하고 계셔야합니다. 그래서 대출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대출금리인하요구권이란 대출거래 약정당시와 비교하여 신용상태의 개선 등 금리인하 요청요건에 해당하는 고객이 절차에 따라 신청서식 및 확인서류를 제출하여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은행의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 평가 결과에 따라서 금리인하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상여신사항을 살펴보면 행의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되는 가계신용대출에 한합니다. 다만, 대출상품별로 따로 금리를 적용하는 대출은 제외합니다.

 

금리 인하 요구 사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직장변동 및 전문자격증 취득 시 해당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연소득 변경되었을 때 가능합니다. 좀 더 살펴보면 신규 및 기간연장 및 재 약정시점 대비 현재의 연소득이 [근로소득자 평균임금 인상율] 2배이상 증가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셋째, 승진 및 직위 변동되었을 경우 가능합니다. 신규, 기간연장, 재약정시점 대비 동일직장내 직위가 상승한 경우 대출 이자 인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넷째, 주거래 고객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고객의 예금, 신용,체크카드 사용, 자동이체 등을 통해 주고래 은행으로 만들고 금리 감면 혜택을 보는 것입니다. 이는 보통 대출을 신청 받을 때 혜택을 보는 경우가 많아 해당이 되지 않을 수 도 있지만 대출 후에도 관련 사항이 변동이 있을 경우 이자 인하를 요구 할 수 있습니다. 또는, 관련 은행의 등급이 상향되는 경우도 해당 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신용등급상승 시에 가능합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어서 굳이 자세히 언급드리지 않겠습니다.

 

여섯째, 자산의 증가입니다. 물론 당연히 자산이 증가하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쳐 변경사항이 생길 경우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채 감소 시입니다. 아무래도 부채가 감소가 되면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주어 대출 이자 인하에 요구 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 요구 할 수 있는 금융권으로는 은행을 포함한 저은은행, 카드, 보험사 등 제2금융권이 해당됩니다. 하지만 대부업체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햇살론 등 정책자금 대출이나 예,적금 담보대출, 보험계약대출 등 사전에 정한 금리 기준에 맞춰 대출 받은 상품도 금리 인하를 요구 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방식과 다른 방법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신용자분들이시라면 사잇돌 대출을 활용 할 수 도 있습니다.

*사잇돌 대출이란

시중은행에서 돈을 대출받기 어려운 신용4~7등급분들에게 연5~10% 안팎으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입니다. 자격 기준으로는 근로소득자(6개월 이상)는 연소득 2,000만원 이상, 1년 이상 사업소득자는 연소득 1,200만원 이상, 연금소득자(1개월 이상)는 연간 연금소득 1,200만원을 넘으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2개 이상의 소득이 있으면 이를 합산하여 고객에게 유리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한도로는 1인당 최대 2,000만원이며 대출기간 최대 5년입니다. 주의 하실 점은 상환시 이자만 갚는 거치기간은 둘 수 없고 무조건 첫 달부터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야 합니다. 대신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으며 목독이 생길 시 대출금을 갚아 관련 이자를 줄 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금융권 별로 우대 사항도 있으니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번 참고하시고 관련 금융기관 및 기관에 방문하여 상담해보시는 걸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