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님의 미스터리 스릴러 "기억의 밤"을 봤습니다. ■ 배뚱뚱이 영화 성향 브이아이피 총평 ■ 영화 감상문 진석이를 너무 찾는 느낌이며, 그 사람은 왜???너는 또 왜??? 이정도??? 아! 배경음악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오늘은 『브이아이피 영화감상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고 해서, 오늘 안쓰면 이번달 영화 무료 혜택을 못 쓸 것 같다는 생각에, 마지막 남은 엘지유플러스 멤버쉽을 통해 CGV 야탑에서 이종석, 장동건 브이아이피 영화 무료 예약을 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브이아이피 영화를 촬영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기본 정보 없이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포하면 안되기에 간단하게 감상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배뚱뚱이 영화 성향 스릴러, 군대, 전쟁, 공포 좋아하며, 잔인한거, 좀비, 멜로 등 선호하지 않습니다. 특히, 혼자 영화관 가운데서 조용히 달달한 커피마시면서, (요즘은 다이어트 중이라 아메리카노 묵습니다.) 보는 거 좋아합니다. ■ 영화 감상문 고구마를 엄청 먹고 김빠진 사이다를 한..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 『박열』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초기 블로그 할 때 영화 리뷰를 많이 쓰려고 생각을 했는데, 누군가의 작품에 대한 리뷰를 함부로 쓰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에 자꾸 미루게 되고 안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영화를 보는 동안 꼭 블로그에 리뷰를 써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여 집에 돌아오자 마자 바로 컴퓨터를 켰습니다. 처음 프리즌이라는 영화 리뷰를 쓸때는 영화 감독부터 관련 배경까지 찾아보면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배경들이 어쩌면 선입견으로 작용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제가 느낀 그대로 아무생각 없이 하지만 신중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영화이 연기력이나 기타 외적인 부분은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하여 언급은 삼가겠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영화 『프리즌』을 보고나서 글을 쓰고 싶은 생각에 이렇게 노트북을 켰습니다. 사실 글을 쓰기전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쓰는지 찾아보고 모방을 통해서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그냥 제가 보고 느낀 감정에 대해서만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개봉전부터 『프리즌』을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훌륭하신 배우분들이 출연하신다는 생각에 기대감도 있었고 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또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장르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본격적으로 『프리즌』에 참여하시는 분들을 살펴보면, 김래원, 한석규, 강신일, 이경영, 김성균,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 등 많은 분들이 작품에 동참하였습니다. 프리즌 감독님은 나현 감독님이십니다. 왜 감독님이 『프리즌』을 만들 생각을 하셨을지에 대해서 고민했지만 그 동안 기여하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