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눈이 안좋았었는데도 렌즈를 사용해서 사용안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 당시만해도 안경이 제게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 면접에서 계속된 낙방으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사용을 했었습니다. 강한 인상을 가려보자는 차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실제로 맞아떨어졌는지 모르겠지만 회사에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제 인상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이 들어 안경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들 잘 어울린다고 하니 제 맘도 편하고 눈도 잘 보이고 좋습니다. 간혹 안경을 안쓰는게 더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뿐만 아니라 요즘 사람들은 참 안경을 많이 사용합니다. 핸드폰, 컴퓨터. 테블릿pc 등 많은 기기들의 발전으로 우리 눈 피로도가..
주말 토요일 저녁에 몸살때문에 고생했습니다. 덕분에 평일 내내 주말을 위해 세웠던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토요일 저녁에 몸살이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약를 먹고 잤더니 그나마 빨리 나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해야하는데, 딱히 좋아하는 운동도 없고해서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또, 시간도 별로 없습니다. 이게 핑계가 아니라 예전에는 잠을 좀 덜 자도 체력이 됬는데, 요즘은 정말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이래 저래 못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가를 배우고 싶은데, 요가는 또 남자는 안받아주시는 곳이 너무 많고, 가격도 많이 비쌉니다. 아무튼 이래 저래 핑계되면서 못배우고 있습니다. 그덕분에 체력이...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빨리 적당한 운동과 장소를..
제가 생각을 좀 많이하는 편입니다. 좋게 표현하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생각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오늘 쓰려는 생각도 문뜩문뜩 많이 했던 고민입니다. 무엇이냐면, 일반적인 삶과 독특한 삶 사이에서의 재미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서 독특한 이라는 좀 격한 표현을 썼지만 이보다 제가 의도한 의미를 정확하게 담을 수 있는 단어가 제 머리 속에는 없어서 표현하였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요즘들어 일반적인 삶을 살아서는 흥미나 재미를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법에 테두리를 벗어난다는 표현은 아닙니다. 그냥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이성적으인 테두리 안에서 조금은 독특하게 살아가는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일반적인 삶은 매일 반복적으로 경험하기때문에 그 속에서 흥미나 재미를 못 느낄 수 도..
요즘 불특정하면서 추상적인 것에 대한 두려움, 공포 이런게 있습니다. 확실하게 특정 대상과 생각이 있는건 아닙니다. 또한, 특별히 두려워할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생각이 많은것 때문인지 자꾸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러한 생각이나 두려움이 요즘들어서는 공항장애에 대한 정확한 정의나 증상은 잘 모르지만 오히려 이런게 공항 장애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종종합니다. 개인적으로 공항 장애는 아니길 바라고 있으며 그렇게 생각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이렇게 심각하게 생각한다고하여 생활에 지장을 중 정도 역시 아닙니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이렇게 신경쓰는거 보면 거슬리는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증상을 생활을하면서 겉으로 티를 나타내거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