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길이 가을을 충분히 지닌 덕분에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비록 조금은 쌀쌀 하지만 충분한 보상을 해주는 단풍, 은행잎, 가을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자꾸 바라보게 되고 그러면 매우 행복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웠나 싶을 정도로 정말 아름답습니다. 한편으로는 왜 전에는 몰랐을까?라는 생각도 들게할 정도입니다. 나이 덕분인지, 유독아름다운 가을덕분인지 올해는 다행히도 알아차려 새로운 아름다운을 통해 힐링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개인적인 상황으로는 힘든 일이 많지만 이처럼 아름다운 가을을 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를 되새이고 있습니다. p.s 아름답게 글을 쓰고 싶은 욕망 속에서도 가을의 감흥이 머리 속에서 가시질 않습니다. 행복합니다.
엔화투자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흔히 우리는 엔화, 달러들을 기축통화라고 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기축통화라는 것은 국제 무역등 거래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화폐를 말합니다. 즉, 쉽게 말해 국제 무역 후에 계산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칭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은 재테크의 한 가지 수단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도 그렇지만 대내외적인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엔화, 달러 등은 환전 수수료까지 생각을 해야 해서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환전 싸게하는 법, 외환은행 사이버 환전 (도움이 되는글) 저 같은 경우에는 은행에서 외화(달러, 엔화)로 저축이 가능한 상품을 가입하여 저렴하다 싶으면 사서 저..
큰일 입니다. 제 블로그가...차마 제입으로 말하기 아렵지만 큰 위기를 맞은듯합니다. 몇개월간 애지 중지 키웠는데... 방법 잘 찾아서 이겨내야 겠습니다. ㅠㅠ 너무 슬픔니다. 잘 해결 되어야 할텐데... 첫 블로그라 열정으로 너무 밀어 부친듯 합니다...ㅠㅠ 아무튼 누굴 탓 할 수도 없으니 다시 초삼으로 뽜이팅 해야겠습니다.. 부디 이 위기가 잘 풀려 나가길 바랍니다...
요즘들어 계속 회사에 대한 회의감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어쩌면 회의감이라기보다는 다른 일에 대한 흥미가 많이 생겼습니다. 코딩, 글쓰기, 커피 입니다. 사실 이는 블로그를 하면서 흥미를 가지게 된 사항입니다. 계속 적으로 블로그를 하다 보니 좀 더 잘 하고 싶고 글도 심도 있게 쓰고 싶고 그러면서 커피를 마시게 되고 또 관심 가게되고... 아직은 블로그 글에 대해 심도 있게 작업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본업이 아니다보니...죄송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되면서 프리랜서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일하고 싶을때 일하고 자고 싶을때 자고 혼자 작업해도 되고... 물론 그 정도의 영향력과 실력을 갖췄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어떤 일에 대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당연히 노력이 필수사항입니다..
오늘은 mbc에브리데이에서 방영 중인 『시골경찰』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능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처음인데, 사실 선호하는 편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이유는 너무 따뜻하고 재미있어서 함께 공유하고자 말씀드립니다. ■ 시골경찰 예능 프로그램이란 →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 4분이 진안 용담치안센터에서 실제 순경직위로 경찰 활동하는 내용입니다. ■ 시골경찰 예능프로그램 보기 전 → 신현준, 최민용을 제외하면 사실 예능에서 많이 못 뵙던 분들이라서 어떤 컨셉으로 나타날지 상상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오대환, 이주승 배우님들이 나오신다고 하여, 과연 예능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보일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오대환님은 38기동대에서의 모..
오늘은 2017년 상반기도 끝나고하여 제 블로그 상반기 결산을 하려고 합니다. ■ 블로그 소개 → 블로그 개설일 : 2017년 4월 → 애드센스 승인일 : 2017년 6월 9일 블로그 탄생일이 위와 같아서 사실 상반기라고 해도 3달정도 내용에 대한 보고입니다. 애드센스를 승인 받기 위해 4월, 5월은 불태웠던거 같습니다. 개월수로는 2달정도인데 실제 일수는 한 달 정도 걸렸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나고 별다른 목표 없이 햇었는데,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물론 큰 금액은 아니고 그냥 수익이 발생하는 구나 정도입니다. 무척 신기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구글의 협력사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일 1포스팅은 매일은 못 했지만 포스팅 수로만 따지면 1일1포스팅은 했던거 같습니다. ■ 상반기 ..
요즘 먼가 답답합니다...뭐하나 마음 편한것이 앖고 불편하고 답답합니다..회사건 일이건 친구건...그래서 우울합니다...답답합니다... 정확하게 무엇때문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냥 답답합니다....그리고 그냥 다 싫습니다...다...우울하게 살지 않고 싶은데...나도 즐겁게 살고 싶은데 왜이리 답답하고 내편은 없고 다 이기적인거 같고 나만 이상한것 같고... 우울합니다....ㅠㅠ 내일 또 하루가 시작이네요...해답이 없어서 재미있기도하겠지만 지금은 우울합니다...다 내맘 같지다 않습니다...모두 다.:. 망할...답답해.:
오늘은 반성합니다. 제 목표인 1일 1포스팅을 못했기때문에 반성합니다. 퇴근하고 나면 밥 먹고 씻고하면 9시가 넘습니다. 집과 회사 거리가 멀어 도착하면 이미 7시 반이 넘고 이것저것하다보면 시간이 많이 흐릅니다. 사실 시간은 핑계입니다. 체력이 안되서 몸이 매우 피곤합니다. 그래서 며칠전부터 점심에 걷고 퇴근길에도 좀 걷습니다. 덕분에 하루에 만보는 늘 채우고 있습니다. 좀 더 열심히하면 체력도 늘리고 건강해지고 그럼 포스팅도 잘 할듯 싶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주는 다음주가 연휴라는 생각에 마음이 좀 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저뿐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회사분위기도 그렇고 다들 좀 마음이 떠 있는듯 합니다. 다들 하루씩 휴가를 번갈아가면서 제출하다보니 더 그런거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
외출을 잘 안하는 편이지만 오늘 큰 맘 먹고 외출을 합니다. 비 활동적이기도 하지만 딱히 약속이 없어서 외출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혼자사는 외로움이...느껴지시죠?그리고 어제 약간의 노동과 과음으로 몸이 많이 지쳐서 외출을 하기에 썩 좋은 컨디션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래도 베란다에서 보는 날씨가 매우 좋기에 무거운 제 몸을 이끌었습니다. 아무틈 외출을 막했는데, 날씨에 매우 놀랐습니다. 매일 미세먼지로 힘들었는데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도 완전 맑고 햇살도 너무 따뜻합니다. 그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주변에도 온통 나무와 꽃들로 색이 너무 이쁘고 눈, 몸, 마음 모두 편했습니다. 다들 벤치에 앉아 담소나누시는 모습도 아름답고 꼬맹이들 뛰어다니는 모습도 귀엽고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예전..
오늘은 매우 기분이 안 좋습니다. 아침까지 매우 기분이 좋았는데, 상식이하의 사람과 일적으로 통화 후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습니다. 진짜 일만 아니었어도 썅욕을 해줬을텐데 회사 이름도 있고 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왜이리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여기써나가니까 기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매우 신기합니다. 오늘 일도 엄청 바빴는데 이상한 전화 받고 멘탈 나가서 집중하는게 어려웠지만 꾸역꾸역 한 단계 한단계 잘 해결했습니다. 일단 정시에 퇴근한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오후 2시쯤에 정시에 퇴근 못 하겠다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정시 퇴근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불평불만은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얼른 잊어버려야 제 정신건강에 좋을테니까요. 요즘 느끼는 거지..